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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수술후기4

치질수술 후기 4탄(수술비용) 제가 4탄까지는 안쓸려고 했는데 아.. 정말 지금 고통을 누가 알까요? 수술 2주째 정확히 13일째입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이주째 되는날부터 점점 고통 말도못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지금도 병원 로비에서 너무 아파서 거동도 못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너무 아파하니 쌤이 주사한방 주네요 진통제 효과가 올때까지 안움직이고 그냥 있을려구요. 지금 약국을가서 약을 타야하는데 걸을수가 없습니다. 얼릉 진통제가 온몸으로 퍼지고 항문을 집중적으로 치료해주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너무 아파서 항문을보니 부어 올랐더군요. 재발되는건 아닌지 겁이 덜컹나고 그래서 쌤한테 이거 재발하는거 아니냐고하니 웃으시면서 낳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정말이지 너무 아파서 울거같은데 쌤이 하시는말 지난번에 비급여연고 왜 안타가셨냐고 환자분.. 2019. 8. 13.
치질수술 후기 3탄 또다른 고통은 바로 소변줄을 다는것입니다. 안 달려고했는데 소변이 나오지않습니다. 떵꼬가 아프니 소변이 나오지않습니다. 소변줄기 달수기 없다란 생각으로 창피함을 격을수 없어서 꼭 소변을 보겠다란 생각으로 화장실을 몇번을 가지만 절대 나오지않습니다. 나올 생각도 없습니다. 배는 불러오고 아프기 시작하며 전 더는 안되겠다란 생각이 gg 했습니다.🤗😥 소변줄기 달기까지 너무나도 창피함이 훅하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통증 으...!!! 다음은 좌욕을 할수있게 하루 3~4번을 해야한다며 좌욕용플라스틱을 주면서 좌욕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2번정도 사용하고 버렸습니다. (퇴원하고 사용불가) 이렇게 수술 후 2째날 오전에 퇴원을 하게되었으며 정말 이렇게 퇴원을해도 될까할 정도로 걱정이 많았고 결국 퇴원하면서 약을 타고 .. 2019. 8. 7.
치질수술 후기2탄 수술을 끝내고.. 병동으로 옮겨지고 그 순간 마취에 깨어나면서 저는 아랫배에 급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치질수술을 했는데 왜 아랫배가 아프냐고 했더니 진통제를 놓아드린다며 괜찮아 질겁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간호사가 하는말은 척추마취를 해서 고개를 심하게 흔들거나 배게를 배서는 안됩니다. 그럼 투통이 심하게 온다고 해서 전 꼼짝도 못하고 4시간을 누워있었습니다. 살다살다 또 이렇게 배가 아프긴 처음이네요. 전 고통속에 또 잠이 들었네요 어느순간 배 아픈건 괜찮아 젔는데 시간이 지나 하반신 마취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면서 다리가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면서 감각들이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다리를 움직일수있고 발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저에게는 2번째 고통이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이지 생살을 도려내.. 2019. 8. 5.
치질수술 후기 1탄 아...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 7월30일 화요일 치질이 심해서 벼루고 벼루다 더이상 참을수없어 병원에 찾아갔습니다.두근거리는 맘으로 병원 진료실로 들어가 진료 중 의사샘 어후.. 심하다 당장 입원해서 수술합시다.. 혈전도 보입니다. 안쪽은 정말 심하다는 말씀으로 전 예상은 했지만 충격으로 더 이상 상황판단력이 흐려지고 의사샘이 하는 말대로 그날 입원을 하면서 각종 검사를 받고(혈압 피검사 심전도검사 소변검사) 포도당을 맞으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게 하더라구요 그날 저녁쯤 검사가 끝나고 2인실로 입원을하고 검사가 끝나고 그제서야 저녁한끼 정도는 먹게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엉덩이 떵꼬 주변 털도 다 정리를 해야합니다. 연고? 크림?아니젤 같은걸 엉덩이에 간호사분이 발라줍니다.(부끄 ㅡ ㅡ;) 15분정도 ..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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